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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멈추지 않아" 김지운 감독 '거미집' 칸 찍고 시드니 간다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 사진 바른손이앤에이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제70회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7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거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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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범죄영화냐 주변서 말려 ‘불한당’은 누아르보다 멜로
‘개인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변성현 감독은 “영화를 촬영하는 3~4개월 동안에도 리더 역할이 괴로워 스태프들과 의견 교환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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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가 기자들을 우롱했다?
사진=나원정 기자 [매거진M]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프레스 배지에 짓궂은 버튼을 매달았다. 랜덤으로 제공되는 이 진분홍색 버튼엔 모두 열세 가지 문구가 황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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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이 홍상수 영화에?, 칸 영화제 실수에 진영이 한 말
칸 영화제 측이 홍상수 감독의 차기작 '클레어의 카메라'에 배우 정진영 대신 B1A4의 진영이 출연했다는 실수를 저질렀다. [사진 칸영화제 보도자료] 제70회 칸국제영화제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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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쉬운데 어렵다, 화이트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 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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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악녀’ 세계가 반했다, 115개국 선판매
'악녀'의 칸국제영화제 포토콜 현장. (왼쪽부터) 정병길 감독, 김옥빈·김서형·성준.(사진 NEW) [매거진M] 칸이 주목한 한국영화 ‘악녀’가 전 세계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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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후’ 권해효 “홍상수 감독에게 고맙고, 짜릿했다” (인터뷰)
[매거진M] 배우 권해효(52)에게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는 많은 ‘처음’으로 기억될 듯하다. 홍상수 감독과 함께한 영화 중 첫 주연을 맡은 ‘그후’가 올해 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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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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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내 영화 통해 시리아 난민 끌어안길"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80세 관록의 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그가 시리아 난민 위기를 다룬 장편 다큐멘터리 '씨 소로우'(원제 Sea Sorrow, 2017)로 감독 데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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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그 후' vs 봉준호의 '옥자' 칸 트로피는 누구에게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진경 기자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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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칸 영화제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 경쟁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내달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가 칸 영화제 경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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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영화제] '공작' "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 피하려고…"
11일(현지시간) 제71회 칸영화제를 찾은 '공작' 윤종빈 감독과 주연배우 주지훈, 황정민, 이성민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CJ E&M]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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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첫 해외영화제 수상부터 韓 최초 오스카 윤여정까지[타임라인]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74)이 26일(한국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한국영화 102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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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김민희·홍상수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칸 갈까?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에 제70회 칸영화제 유력 후보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 안에 홍 감독과 김민희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Claire's Camer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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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이혼청구 기각···법원 "혼인파탄 책임자는 청구 못해"
2017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그후'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공식상영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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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이어 칸영화제도 동반참석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다음달 칸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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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극장서 못 보는 영화 수상은 모순”
1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개막작 ‘이스마엘스 고스트(Ismael’s Ghosts·아르노 데플레섕 감독)‘의 상영과 함께 12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제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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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강제 진출 B1A4 진영 “본의 아니게 죄송”
칸 영화제가 황당한 실수를 했다.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포토콜 참석자 명단에 배우 정진영 대신 그룹 B1A4 정진영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20일 제70회 칸국제영화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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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70회 칸 국제영화제의 화려한 레드카펫
제70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작 프랑스 아르노 데스플레셍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를 시작으로 화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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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자본주의 시대를 돌진하는 광란의 카니발
[매거진M]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최대 스캔들을 빚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5월 19일 프랑스 칸 현지에서 뜨거운 데뷔전을 치렀다. 시작은 야유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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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후’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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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명을 죽여야만 한다면” (인터뷰)
[매거진M]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이하 ‘세이크리드 디어’)는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경쟁 부문 프레스 스크리닝 중 처음으로 상영 후 야유가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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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속 의미심장한 대사들
[사진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스틸 컷]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한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가 베일을 벗었다. 21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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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정병길 감독, 죽어라 고생해도 액션이 좋다
'악녀' 정병길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악녀’(6월 8일 개봉, 정병길 감독)